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기술봉사단이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술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꿈꾸는, 구립오금동, 아름다운, 누리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현관문 및 환풍기 보수, 방충망 설치 등을 진행했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대상 기술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창단 후 14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사 기술봉사단 단장인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술봉사단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