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18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에서 진행된 ‘제18회 2024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행사에 참여했다.
19일 백화점에 따르면 2009년 백화점 오픈 이후 매년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행사에 참여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올해도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보호 대상 아동 등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동참했다.
문진양 신세계 대외협력총괄 수석은 “매년 연말 지역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