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시행하는 제도로,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TP는 전국 173개 유형Ⅱ(지방공공기관, 중견기업) 인정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경기도에는 39개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유동준 원장은 “이번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TP가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TP는 인정제 지원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부족했던 사회공헌 부분을 보완하고, 2025년에도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