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은 K-ESG 기준평가원(KIS)이 제정한 것으로, 기업·공공기관·개인이 ESG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함이다.
그러면서 ESG 가치를 접목한 도시재생 사업은 친환경 개선, 사회적 포용, 투명한 거버넌스를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VR 및 AR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와 지역 발전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결과가 수상한 것으로 알려진 후문이다.
이일희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와 함께한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하며, ESG 가치를 바탕으로 한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은 “인천도시재생센터의 성공적인 모델을 기대한다”라며 더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