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세계종합격투기연맹과 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는 약 80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0번의 대륙별 예선 후 상위 16개국의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유정복 시장은 “한국 선수들의 국제무대 활약으로 최근 몇 년간 종합격투기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라며 “여러 사람들이 인천시를 방문해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종합격투기 코리아 월드컵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세계종합격투기연맹에서 문의할 수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