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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연말 맞아 ‘지역 꿈나무’ 위한 희망 나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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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연말 맞아 ‘지역 꿈나무’ 위한 희망 나눔 눈길

지역 아동 체육 활동 지도···직원들 모금해 선물 전달

인천시설공단 직원들이 체육 꿈나무들에게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사진=인천시설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설공단 직원들이 체육 꿈나무들에게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 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체육 활동 지원과 직원 모금을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운영하는 ‘우리 지역 상생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체육 꿈나무로서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방법,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여가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선물도 전달했다.
한편, 사업단은 이번 체육 활동 지도를 포함해 올해 총 6회, 197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의 활동을 지원했고, 공단의 역량을 활용한 노인 대상 ‘찾아가는 통증 예방 교실, 취약계층 수영 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과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