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한해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촘촘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올 한 해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과가 담긴 사례집을 발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