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024년 12월 30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025년 1월 2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024년 12월 31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5년 1월 3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고 전했다.
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024년 12월 30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5년 1월 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024년 12월 31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5년 1일 3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강민규 공사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업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 유통인들과 함께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