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고발장을 통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개XX라고 욕한 것은 국격을 훼손하고 국민을 모욕한 있을 수 없는 패륜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대통령 탄핵을 위해 아니면 말고식의 거짓말로 국민을 거짓 선동하는 것이야말로 반역이자 내란이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엄중한 시기에 거짓된 사실로 여론을 왜곡시켜 탄핵 재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시도는 헌법을 짓밟는 폭거다”라며, “민주당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탄핵은 결정된다. 그런데 가짜뉴스를 살포해 왜곡된 여론으로 인민 재판하듯 탄핵을 시키려는 민주당은 반성해야 한다. 이번 고발로 피고발인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