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농협 경북본부를 방문해 대구·경북 관내 벼 매입 농협 조합장 60여명과 함께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쌀값 지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강 회장은 지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3년산 벼 매입 가격 이상으로 2024년산 벼를 매입하는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올해 발생한 2023년산 매출 손실을 지원하고, 벼 매입 자금을 기존 2조 2000억원에서 3조원까지 확대하는 한편,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쌀 제값 받기를 추진하는 등 쌀값 안정 특별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