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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취임..."군민 삶 향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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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제40대 김학범 부군수 취임..."군민 삶 향상에 최선"

박용철 군수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

2일 김학범 인천 강화군 부군수가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강화군이미지 확대보기
2일 김학범 인천 강화군 부군수가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강화군

강화군이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이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교동면 출신의 김학범 부군수는 1990년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 정책기획관을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체육진흥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하다 2024년 12월 31일 자 인천광역시 인사발령으로 제40대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김학범 부군수는 인천광역시에서 여러 부서를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고 특히 보건복지국장으로 재임 시 공공심야 약국 확대 운영, 인천의료원 별관동 준공 등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학범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취임해 기쁘고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근무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가 김학범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