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무엇보다 2017년 이후 4회 연속 지정된 성과로, 지속적인 노력과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다.
프로그램 운영 책임자인 윤은경 관장(한국어다문화학과 학과장)은 “한국어교원자격증과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자격을 동시에 보유한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이민자의 사회 적응 교육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25년 1월 9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이면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학과는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가 있으며, 2025학년도에 심리운동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가 신설되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