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실시되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군민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을 검사하고 결과를 안내해 주는 제도다.
군은 2021년부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안심확인제를 실시했으며 2024년에 경로당 안심확인제를 추가 실시했다.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물 사랑 홈페이지 또는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심확인제 대상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군민들 모두가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