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2025년 남천면 주민대화'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내 삶이 빛나는 행복 경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다.
이날 주민대화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전봉근, 김화선, 김상호, 손말남 시의원과 석경재 전 남천명예면장, 이태춘 노인회남천분회장, 지역 기관 단체장 등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남천 하이패스IC 설치 ▲구)금곡초등학교 폐교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으며, 이후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지역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