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리 팝업 매장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1211348490788537f21df12711420014883.jpg)
21일 백화점에 따르면 ‘레더리’는 레더를 활용한 가방 제품으로 시작해 어패럴 라인으로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양면적인 요소들의 조화와 공존’이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에 걸맞게 무채색의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어떤 스타일에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제품을 선보이며, 이번 팝업에서는 25S/S 시즌 제품이 선 발매된다.
‘레더리’의 25S/S 시즌은 1990년대 웨스턴 무드를 레더리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범용성이 좋은 아이템들에 그런지한 스타일을 가미했으며,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20~30대 여성이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후크 트위드 재킷’, 트렌디한 디자인의 ‘커브드 스웨이드 크롭 집업 재킷’ 등이 있다. 또한, 레더리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부츠컷 팬츠, 스트랩 스커트, 숄더백 등 다양한 신상 어패럴과 가방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모든 구매 고객에게 ‘레더리 오프라인 전용 타포린백’을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헤어리 핑거 홀 터치 장갑’,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러쉬드 롱 머플러’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레더리의 인기 아이템들을 경품으로 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