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10여 년 동안 의료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하여 부산광역시 원자력안전 및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에 참여하였으며 응급의료 자원봉사자(학생)와 주민보호 및 비상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2024년 방사능 방재 훈련에서 △방사능 방재 훈련을 위한 의료봉사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 △방사능 방재 훈련을 위한 의료봉사단 모집 △전현장 응급상황대처 능력 배양을 위한 심폐소생슬 교육지원 등 방사능방재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태경 원장은 “지역 시민의 안전과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방사능 방재 훈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사능재난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