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제58회 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 수상

그랜드썬기술단(대표 위난구)이 지난 23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배경은 지역사회 발전과 태양광 에너지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는 회원사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업계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창립 이후 20년 이상 태양광 에너지의 설계, 설치, 유지보수 등 전 과정을 선도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전국 단위의 공장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개선 프로젝트와 태양광 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다. 이번 공로상은 단순한 기술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과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 기반의 친환경 에너지 확산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은 바이다.
그랜드썬기술단 위난구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실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년 그랜드썬기술단은 전국 단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태양광 설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여 많은 기업과 개인이 재생에너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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