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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4~7일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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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4~7일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

"지역발전 의견 가감 없이 주고 받아 공감대 형성"
지난해 열린 청송군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청송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열린 청송군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청송군
윤경희 청송군수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번 '2025년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는 4일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5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6일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7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계속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상을 꼼꼼히 살피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3일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218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5년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읍면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주인인 군민들이 바라는 청송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깊이 마음에 새기겠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발판 삼아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