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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2025년도 의정활동 방향 논의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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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2025년도 의정활동 방향 논의 워크숍 개최

강릉에서 의장단·교섭단체 대표·상임위원장단 참여…소통과 협력 강화
고양특례시의회가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2025년도 의장단·교섭단체 대표·상임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고양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고양특례시의회가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2025년도 의장단·교섭단체 대표·상임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고양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가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2025년도 의장단·교섭단체 대표·상임위원장단 워크숍’을 개최하며, 향후 의정활동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특례시의회의 의정 기조를 점검하고, 의회 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팀 및 위원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며, 2025년 의정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 협력,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의회 내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과 의회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의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2025년도 의정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