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기술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에 1:1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사업으로,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3단계 상용화지원, 기타 단계별검증지원의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중기애로기술지원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을 통해 도출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술닥터가 실질적인 성과물 창출을 위한 추가적인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공정개선이나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현장애로기술지원 과제를 완료한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