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환경부 이병화 차관과 면담(등) 중인 정동만 의원(정면) 모습. 사진=정동만 의원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2191107410197137f21df127114200148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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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의원, 총선 공약 ‘회동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확정
이미지 확대보기2024년 7월 환경부 이병화 차관과 면담(등) 중인 정동만 의원(정면) 모습. 사진=정동만 의원실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은 총선 공약인 기장군 정관읍 월평, 임곡, 두명 3개 마을의 ‘회동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가 2005년 추모공원 조성을 조건으로 주민들에게 상수원보호구역 조정을 약속한지 20년 만의 쾌거다. 이로써 오랜 시간 제한된 주민들의 재산권이 보호되고, 지역 발전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정동만 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와 환경부 등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특히, 2024년 7월에는 국회에서 환경부 이병화 차관을 만나 주민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해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행정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정동만 의원은 “20년 동안 주민들이 겪어온 재산권 제한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장군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동 상수도보호구역 해제도. 사진=정동만 의원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2191109530179437f21df127114200148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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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의원, 총선 공약 ‘회동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확정
이미지 확대보기회동 상수도보호구역 해제도. 사진=정동만 의원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