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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 현장간담회 개최… 신속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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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 현장간담회 개최… 신속 추진 논의

남양주시, 경기도·도의회와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 현장간담회 개최(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진=남양주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남양주시, 경기도·도의회와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 현장간담회 개최(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며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일 남양주시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호평동 731)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 이병길·윤태길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이인애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 경기도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및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의료원 건립 후속 절차의 조속한 추진, 실무협의체 구성 방안 마련, 경기도의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 2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공공의료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원의 신속한 건립을 요청했다. 이들은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의료 취약 지역의 현실을 고려해 보다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는 이달 중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며, 이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해 도·시 관계자들과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결정해 주신 데 대해 74만 남양주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의료원이 신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향후 추진 과정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