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초등학교 찾아 학부모 불안 해소·안전 조치 점검

시 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최근 한 초등학교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조치 마련을 위해 현장 방문을 나선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2025학년도 늘봄과정 준비 상황 △늘봄 참여 학생 이동 동선 △귀가 방법 및 인계 장소 △출결 관리시스템, 비상벨 등 안전 장비 보유 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를 위해 교육청이 지속해서 살피고 지원하겠다”라며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로 만들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