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임직원 대상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범국민 헌혈문화 정착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2024년 7월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헌혈증으로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올해 1월까지 기증된 헌혈증 200매를 전달했다. 올해는 임직원과 입주업체, 지역주민 참여 등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제1회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해 공사 임직원 및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도 헌혈운동과 헌혈증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 전파와 더 많은 국민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