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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 임박한 주말, 광화문에 집결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당의 '3.15 광화문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당의 '3.15 광화문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자유통일당의 '3.15 광화문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주말인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자유통일당은 '3.15 광화문국민대회'를 진행했다.

세종대로 일대 도로를 가득 메운 3.15 광화문국민대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했다.
한편,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이르면 다음 주중 내려질 전망된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