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구조와 이·미용 봉사부터 선행 사례

이번 표창은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명구호, 재능기부, 기피업종 우수 종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여식은 수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는 각 시·군·구의 추천과 현지 확인을 통해 선정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민들이 포함됐는데, 수상자 중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인순 씨 등이 있었다.
이와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석구 씨와 이·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친 양은이 씨의 선행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중교통 분야에서 오랜 기간 시민의 발 역할을 수행해 온 장기·우수 종사자인 윤형수 씨도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헌신한 시민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온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인천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시민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