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번 전시에서 산업단지 및 공장 지붕형 태양광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전국 산업단지 내 다수의 태양광 설치 경험을 보유한 EPC 기업으로서, 20년간 태양광의 전 생애주기를 직접 경험하며 축적한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입장에서 ‘더 깊이 고민하고, 한 번 더 생각한’ 현실적인 “RE:PLAN”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관에서는 ▲태양광 발전사업 신규 컨설팅 및 공장지붕 최적화 설계(최고효율, 최대용량, 최고가성비) ▲정부 정책 연계 ▲리스크 관리 등, 발전소 구축 전 과정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지원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바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1 맞춤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사업기회 분석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진행된다.
▲글로벌 정세와 정부 에너지 정책 현안(신라대학교 손창식 박사), ▲경기 RE100 및 수도권 비즈니스(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전무), ▲산업단지 태양광 비즈니스(국내 영업 총괄 정민영 이사), ▲디지털 O&M을 통한 리스크 관리(ICT사업부 송은기 이사)를 다룰 예정이다.
그랜드썬기술단 송은기 이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태양광 EPC 전문기업으로서 현장의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도 사업자에게 실효성 있는 정보와 솔루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창립 20주년 기념 총 2억 원 규모의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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