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는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해 시민 참여 기후대응 활동인 ‘기후의병’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더 쉽고 직관적인 명칭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타 지자체 탄소포인트 사업과 확연히 구분되고,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일상에서 기후행동 실천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의 상징성, 적합성, 활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건(30만원), 우수상 1건(20만원), 장려상 1건(1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온라인 양식(naver.me/xHgO3L4P)을 작성해 공모 마감일인 5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28일 광명시 탄소중립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