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세계 센텀시티, 하이엔드 레더 소파 브랜드 ‘르비크’ 오픈

글로벌이코노믹

신세계 센텀시티, 하이엔드 레더 소파 브랜드 ‘르비크’ 오픈

25일 오픈한 르비크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 센텀시티이미지 확대보기
25일 오픈한 르비크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압도적 비주얼과 감도, 그리고 하이엔드 품질력까지 갖춘 가죽 소파 브랜드, LVIC(르비크)가 25일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놀라울 만큼 부드러운 하이엔드 가죽과 섬세한 수공 기술력의 만남으로 탄생한 르비크는 이른바 '가죽 소파계의 새로운 장르'를 선언한다.

압도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승리의 감각에서 영감을 받은 ‘르비크’는 ‘AURA AT HOME’ 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감각과 영감으로 공간을 채운다는 비전을 실현한다. 시각적인 오브제, 촉각적인 안정감, 그리고 소리를 통해 단순한 가구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언어로 확장되고 있다.

르비크 첫 번째 컬렉션인 PIT A PAT, ‘키스 미(Kiss Me)’ 소파는 쏘노리 스튜디오의 이희진(SONO Lee) 디자이너와의 협업해 그 첫 시작을 알린다.
'두근거림'이라는 테마 아래, 입술을 닮은 아티스틱 한 곡선 실루엣이 돋보이며 공간 속의 존재감 있는 오브제로 어느 각도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술의 자연스러운 주름을 닮은 곡선은 섬세한 텍스처를 만들고, 하이엔드 가죽의 은은한 광택은 빛과 시간,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특히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윤기를 함께 갖춘 ‘솔리테르 가죽’은 르비크가 선택한 최상급 가죽으로, 빈티지 오리지널 가구를 연상케 하는 독자적인 기술인 브레이킹 공법이 더해져 입체적인 질감을 완성한다.

키스 미는 단순한 조형성을 넘어 착석감과 품질력에서도 하이엔드 기준을 충족시킨다. 3D 입체 패턴 재단 기술로 완성시킨 좌방석의 미소 짓는 듯한 곡선은 인체공학적 구조조까지 고려해 최상의 착석감을 제공하고 수분 함수율 8~13%의 북미산 옐로 파인 원목, 이태리 듀얼 코일 밴드, 고밀도 폼과 구스 충전재를 사용, 르비크 테크니션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르비크의 첫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전 제품 할인 혜택과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키스 미’ 리미티드 굿즈와 르비크 아트 포스터 증정,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시 무상 보증 서비스 2년 연장 및 가죽 소파 케어 서비스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브랜드의 첫 구매 고객에게는 고객과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웨스턴 조선 부산 호텔 숙박권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선착순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LVIC 카플린 체어, 루이스 폴센 조명, 하만카돈 스피커,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하이엔드 러더 소파 브랜드 르비크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8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