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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배우 지진희' 모델 기용하고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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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배우 지진희' 모델 기용하고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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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햇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배우 지진희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투자의 이치, 모햇의 가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모햇은 지난달 지진희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광고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이달 본편 영상을 통해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한다.

광고는 태양의 압도적인 에너지와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반지름, 온도, 예상 수명 등 태양의 물리적 특성을 자막으로 담아내며, 에너지원으로서 태양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바라보던 지진희는 부드럽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이보다 더 믿음직할 수 있을까요? 그 믿음에서 찾은 가치, 모햇”이라고 말하며, 태양 에너지와 모햇의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모햇은 자연의 이치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산의 가치가 투자의 이치’라는 명제를 통해 브랜드 철학인 ‘모햇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햇은 ‘매일 뜨는 태양이 매월 쌓이는 자산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태양광 에너지가 가진 새로운 투자 가능성을 소개한다. 단순히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누구나 에너지를 소유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모햇 관계자는 “배우 지진희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태양의 안정성, 모햇의 전문성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태양광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서 건강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햇은 이달 회원수 17만 명을 돌파했다. 사업 개시 5년 만에 이룬 성과로 에너지 투자 플랫폼으로서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며 일반 시민들도 손쉽게 에너지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있다. 또한, 건물 소유주를 위한 임대수익 서비스 ‘솔라쉐어2.0’도 운영 중에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