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모니터링 단원, 내달 부터 활동 시작

시민모니터링단 ‘컬처 다이브’는 “문화예술(Culture)에 뛰어든다(Dive)”라는 의미로, 안산문화재단의 문화행사를 경험하며 사업에 대해 잘된 점, 개선할 점 등 의견을 나누는 역할을 하게 되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월 2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소극장 보노마루 기획공연과 김홍도미술관 전시, 지역 밀착프로그램,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재단의 사업을 모니터링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현장 평가표를 통해 나눌 예정이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모니터링 단원들의 의견이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