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택지지구 중심, 548세대 랜드마크 단지
지상 1~4층 상업시설,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지상 1~4층 상업시설,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수도권에서 서울 접근성이 주거 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평내호평역(경춘선) 초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서울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경춘선) 바로 옆에 위치하여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교통접근성을 보면, 지하철 이용 시 상봉역까지 약 25분,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며, 해당 역들을 통해 서울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하여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는 출퇴근은 물론, 문화, 쇼핑 등 서울의 다양한 인프라를 '옆'에서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수석호평간고속도로 평내IC와 인접하여 자가용 이용 시 서울 동남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막힘없는 시간대 기준, 잠실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권 업무 지구까지도 비교적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광역 교통망을 통한 서울 접근성에 주목하며,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경춘선과 더불어 GTX-B(계획) 노선 개통 시 서울 주요 업무 지구와의 연결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 주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라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편리한 교통 환경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사릉천이 흐르고 천마산, 백봉산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언제든 푸른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약대울 체육공원 역시 인접하여 운동 시설을 이용이 편리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54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호평택지지구는 이미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며,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파워와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라는 상징성으로 지역 내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타입은 물론, 넉넉한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를 위한 166㎡, 171㎡, 173㎡ 펜트하우스 타입까지 다채로운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탁월한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4베이 코너형 구조 등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옥상조경은 탁 트인 조망과 함께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은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독서실 등은 입주민들의 소통과 여가, 자녀 양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지 지상 1층부터 4층까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쇼핑, 외식, 문화생활 등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주거 가치를 더욱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정당계약을 5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하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