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부르즈 알아랍 호텔, 15주년 기념 1440만원짜리 아이폰6 판매

글로벌이코노믹

부르즈 알아랍 호텔, 15주년 기념 1440만원짜리 아이폰6 판매

▲두바이의부르즈알아랍호텔이개장15주년을맞아특별한정판으로시판하는'아이폰6'이미지 확대보기
▲두바이의부르즈알아랍호텔이개장15주년을맞아특별한정판으로시판하는'아이폰6'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7성급 호텔로 유명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 알아랍 호텔'이 개장 15주년을 기념해 흑금으로 장식된 1440만원짜리 '아이폰6'를 판매한다.

2일(현지시간) 부르즈 알아랍 호텔에 따르면 24K 황금과 흑금으로 장식된 아이폰6를 각각 15대씩 한정판으로 시판된다. 가격은 황금 아이폰6가 4만4900디르함(약 1350만원)이고 흑금판이 4만7900디르함(약 1440만 원)이다.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아이폰6는 고유번호와 부르즈 알아랍 호텔 모양이 새겨진 동전모양의 순금판이 박힌다. 다른 곳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부르즈 알아랍 호텔에서만 판매한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