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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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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가상화폐 시세 변동률= 비트코인 (+2.67 %) 이더리움 (+0.93 %) 리플 (+6.49 %) 비트코인 캐시 (+1.63 %) 라이트코인 (+2.90 %) 이오스 (+1.42 %) 모네로 (+3.35 %) 대시 (+9.60 %) 이더리움 클래식 (+4.07 %) 퀀텀 (+1.93 %) 아이콘 (+3.15 %) 비트코인 골드 (+3.25 %) 제트캐시 (+0.46 %)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다우지수 vs 암호화폐 거꾸로 역의 상관관계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다우지수 vs 암호화폐 거꾸로 역의 상관관계 주목

가상화폐 시세가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리플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시각 4일 새벽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와 한국의 빗썸 거래소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거의 대부분의 암호화페와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1 분기에 크게 폭락한 것과는 대조되는 상황이다.

이같은 가상화폐 시세 회복은 미국 뉴욕증시와 달러환율 국제유가 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이 시각 현재 793만 8000 원을 지나고 있다. 전일대비 20만7000 원, 비율로는 2.67 % 오른 상태이다.
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다우지수 vs 암호화폐 거꾸로 역의 상관관계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다우지수 vs 암호화폐 거꾸로 역의 상관관계 주목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32조 0569억 원으로 늘어났다.

가상화폐 시세 변동률을 통화별로 보면 비트코인 (+2.67 %) 이더리움 (+0.93 %) 리플(+6.49 %) 비트코인 캐시(+1.63 %) 라이트코인 (+2.90 %) 이오스 (+1.42 %) 모네로 (+3.35 %) 대시 (+9.60 %) 이더리움 클래식 (+4.07 %) 퀀텀 (+1.93 %) 아이콘 (+3.15 %) 비트코인 골드 (+3.25 %) 그리고 제트캐시 (+0.46 %) 등 이다.

코인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24시간 거래금액 보조지표 매수 / 매도

비트코인 132조 0569억 7,938,000 원 +207,000 원 (+2.67 %) (≈ 110,066,128,08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더리움 41조 8489억 432,000 원 +4,000 원 (+0.93 %) (≈ 32,690,659,79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리플 22조 2619억 574 원 +35 원 (+6.49 %) (≈ 124,265,559,009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비트코인 캐시 12조 4103억 748,000 원 +12,000 원 (+1.63 %) (≈ 5,400,183,249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라이트코인 7조 2968억 134,700 원 +3,800 원 (+2.90 %) (≈ 1,948,231,16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오스 4조 8460억 6,390 원 +90 원 (+1.42 %) (≈ 114,414,082,441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모네로 3조 1236억 200,400 원 +6,500 원 (+3.35 %) (≈ 1,136,242,715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대시 2조 7947억 359,500 원 +31,500 원 (+9.60 %) (≈ 1,023,474,946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더리움 클래식 1조 5889억 16,080 원 +630 원 (+4.07 %) (≈ 11,034,979,16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퀀텀 1조 3872억 15,800 원 +300 원 (+1.93 %) (≈ 17,337,764,244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아이콘 9128억 2,256 원 +69 원 (+3.15 %) (≈ 19,502,542,108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비트코인 골드 7957억 47,600 원 +1,500 원 (+3.25 %) (≈ 2,732,218,086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제트캐시 +1,000 원 (+0.46 %) (≈ 957,093,549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가상화폐 시세가 이처럼 오르는 것은 지난 1분기중 하락폭이 과도해 자율 반등 현상으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사자 세력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다우지수 vs 암호화폐 거꾸로 역의 상관관계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다우지수 vs 암호화폐 거꾸로 역의 상관관계 주목


비트코인은 1분기중 7115달러에 거래되며 시세가 49% 하락했다.

68% 하락했던 2011년 3분기 이후 두 번째로 큰 낙폭이다.

2011년 3분기 당시엔 비트코인 가격이 16달러에서 5달러로 떨어져 투자자들은 11달러만 잃었지만 올해는 폭락의 무게감이 훨씬 더했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다른 가상화폐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에 따라 전체 가상화폐 시장은 1분기에 그 가치를 54% 상실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2770억 달러 증발했다.

많이 떨어진 만큼 많이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가상화폐에 또 하나의 호재는 미국 중국 무역전쟁이다.

트럼프 관세폭탄에 중국이 관세보복을 하고 나오면서 무역전쟁의 조짐이 일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무역전쟁과 같은 혼란한 상황 이 가상화폐 시세에는 유리할 수 있다고 있다.

무역전쟁 상황에서는 미국 뉴욕증시와 가상화폐가 역의 상관관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흐름을 반영 , 미국 뉴욕증시의 일부 헷지편드는 비트코인 매입에 나서고 있다.
가상화폐  70% 더 오른다, 미국증시 헷지펀드 비트코인 올인…  다우지수 vs 암호화폐 거꾸로 역의 상관관계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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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닷컴의 일본 가상화폐 자금세탁 대책반 구성에 관한 보도 일부.

The new law enforcement unit is expected to streamline efforts to combat cybercrime. The center will operate from Tokyo. Over 500 analysts and investigators from different branches of Japanese police and other security services will work at the new agency, Kyodo reported. Authorities hope to address the internet security issues in a more efficient way.

Last year alone, hackers stole ¥17 billion JPY ($166 million USD). That includes ¥662 million ($6.3 million) worth of cryptocurrency. The amount does not cover the funds lost by Coincheck this year. In January hackers took ¥58 billion worth of NEM (~$550 million USD) from the Japanese crypto exchange. Police are still investigating the theft. The hack was probably carried out with a virus emailed to the Coincheck’s employees.

Japan Gathers 500 Agents to Fight Cybercrime and Crypto Theft

Cybersecurity experts have voiced concerns that half of the NEM coins, which disappeared in the heist, have been laundered already on the darknet. It’s believed that the attackers have converted them to other cryptocurrencies or even fiat money. A couple of weeks ago the NEM Foundation announced it would no longer track the stolen cryptos. The Singapore-based organization also said it had provided “actionable information” to law enforcement agencies investigating the hacker attack.

Crime in the cyberspace has become a real issue in Japan. More than 3 million attempts to steal computer stored data have been registered in 2017. These include cases of attacks on both credit cards and cryptocurrency wallets. Hackers have misappropriated twice as much as in 2016.

Attention Turning to Crypto Users

In March, Japan’s National Police Agency said it was aware of 149 crypto-related attacks that took place last year. In most cases hackers accessed unprotected crypto wallets storing both public and private keys. Funds in ripple (¥453.5 million), bitcoin (¥194.4 million), etherium (¥5.3 million), and NEM (¥9.2 million) have been illegally transferred to other accounts.

Japan Gathers 500 Agents to Fight Cybercrime and Crypto Theft

The number of attacks peaked in June, with 41 cases. It stayed below 20 per month for the following five months before going up again in December, when 25 cases were recorded. No suspects have been identified in any of these investigations.

A total of 16 Japanese exchanges have been targeted, according to the Japan Times. Authorities have blamed lax security in more than 80% of the breaches, despite recommendations by exchanges for implementing measures like multifactor authentication.

Although many hackers may have shifted their attention to cryptocurrency users, the number of illicit online transfers of yen and other fiat currencies remains high. 425 such cases have been reported last year in Japan.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