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 따르면 애플은 2019년 초 신용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신용카드 사업을 위해 미국의 초대형 투자은행 즉 IB 인 골드만 삭스와 전략적 제휴에 들어갔다.
골드만삭스와 합작으로 만드는 애플 카드는 애플 기기 구매 고객에게 무이자 대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주게된다.
정보기술 즉 IT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은 미국 증시에서 큰 붐을 이루고 있다. 애플에 앞서 아마존, 알파벳 자회사인 구글등이 모바일과 금융을 연결하는 서비스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애플은 특히 골드만삭스와 합작한 신용카드 사업에서 대대적인 수수료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수수료 수입 확대로 서비스 사업 매출을 2020년 500억 달러 규모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