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 마텔, K-Pop 방탄소년단(BTS) 바비인형 판매 시작…사진으로 보는 BTS 각 멤버 인형 특징은?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마텔의 바비인형으로 재탄생했다.

미국 장난감 제조 및 유통 회사인 마텔은 지난 4일(현지 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 아이돌그룹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를 인현으로 제작해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마텔은 지난 1월 유명한 한국 밴드인 BTS 각 멤버의 인형을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바비 브랜드 관리 업체는 방탄소년단 멤버인 RM, 진(Jin), 슈가(Suga), 제이홉(J-Hope), 지민(Jimin), 뷔(V), 정국 등 BTS 멤버의 특징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마텔은 지난 2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 인형이 입을 옷이 다채로운 패턴과 패턴을 특징으로 하는 뮤직 비디오 "아이돌(Idol)"에서 입은 옷과 같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3월 말 마텔은 트위터를 통해 BTS 인형의 첫 번째 판촉 이미지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각 BTS 인형에 대한 모토를 지정해 기대감을 높여왔다.

한편, 마텔은 이번에 제작한 방탄소년단의 각 인형의 크기는 11㎝이며 12개 이상의 관절을 갖고 있어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고 사진 찰영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마텔 인형으로 제작된 방탄소년단(BTS) 각 멤버들의 이미지와 모토

-뷔(V) : "나는 오늘 새 얼굴을 다시 만난다."

- 진 : "나는 계속 이야기 해."

- RM : "왜냐하면 그것은 항상 나만 ..."


- 슈가: "나는 내가 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너는 ..."

- 정국 : "나는 팬들을 사랑해."

- 제이홉(J-Hope) : "나 자신을 사랑해."

- 지민 : "너는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출 수 없어."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