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OIL과 COMECO 주유소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27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PVOIL과 COMECO의 6000개의 주유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현금 대신 QR코드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PVOIL의 총 책임자는 "가솔린은 필수 상품 중 하나이며 새로운 지불 방법이 성공적으로 적용되면 정부의 비현금 지불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유소 안전 규정에 따라 별도의 구역을 마련하여 QR코드 결제을 원하는 고객은 주유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