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바이오스펙트럼아시아 등 뷰티매체들에 따르면 보노톡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인공막기술을 이용한 ‘인공막 크림(Artificial Veil Cream)’을 중국시장에 내놓았다.
보노톡스는 인공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회사다. 보노톡스는 인공피부 개념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 인공막 기술을 뷰티케어에 접목해 완성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세컨드스킨크림으로 주요 미용성분이 포함된 액체 제형을 피부에 펴 발라 통기, 밀착, 밀폐의 3가지 원리로 구성된 막을 형성한다.
보노톡스는 지난 4월 한국시장에 세컨드스킨크림을 출시한 이후 일본, 호주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