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주당 3200 달러까지 기록했던 아마존은 17일 2961.97로 장을 마감하며 7.44% 하락했다.
이는 2월 말 이후 최악의 한주에 해당한다.
지난주까지 아마존은 코로나19의 위기에도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며 주가는 거침없이 상승했고, 10주 연속 상승 마감하는 진기록을 새웠다.

아마존 주가는 지난해말 1847.8 달러에서 17일 2961.97 달러로 올해 들어서 60.3% 상승했다.
CNBC는 18일,아마존은 사람들이 점점 더 온라인 쇼핑에 눈을 돌리면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가장 강력한 승자 중 한 곳이라고 보도했다.
비록 아마존이 한주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페이스북,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 역시 한 주 동안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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