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회계 1분기 수익이 추정치를 초과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 순이익은 25% 증가했다.
이 범위의 중간인 399억 5천만 달러는 8%의 연간 성장률을 의미하며, 이는 리피니티브 추정치인 404억 3천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한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연간 기준으로 12% 성장했는데, 이는 전 분기의 13% 성장보다 감소한 것이다.
윈도우7 지원이 종료되고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상용 PC의 매출이 22% 감소했는데, 이 범주는 작년에 급증하여 올해 실적을 올리기 더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애플리케이션 및 웹 사이트 호스팅을 위한 애저(Azure) 퍼블릭 클라우드는 48% 성장하여 전 분기의 47%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에서 나온 수익을 달러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은 약 44%의 성장을 예상했었다.
검색 광고, 서피스, 윈도우, 엑스박스를 포함한 모어 퍼스널 컴퓨팅 부문의 매출은 118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이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6%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 사이에서 111억8000만달러의 합의액을 상회했다.
윈도 기기 제조업체의 라이선스 수익은 분기에 5% 감소했고, 특히 상용기기 라이선스 수익은 전분기 4% 감소에 비해 약 22% 감소해 5년여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기술산업 조사업체 가트너는 3분기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10년 만에 미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추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광고 사업은 10% 감소했고, 후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회계 2분기에 "한자리수 범위 중반을 넘어서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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