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6)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의 호화로운 비벌리힐스 저택은 무려 1050만 달러(118억 원)에 달한다고 TMZ가 최근 보도했다.
이 저택은 협곡 지역에 위치해 LA 대부분의 지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전망을 자랑한다.
텍사스 주 개발자인 미카 맥도날드(Mika McDonald)가 개발하고 제임스 그룹의 제이슨과 소냐 포웰이 설계와 건축을 맡았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의 장남으로 22세의 모델이자 주목받는 사진작가다. 브루클린은 2020년 7월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라스트 에어벤더(The Last Airbender), 배츠 모텔("Bates Motel)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 펠츠에게 약혼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그 후 약 1년 뒤인 최근 신혼집을 함께 구입했다. 이 커플의 광대한 저택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가장 호화로운 곳에 위치하며 무려 7700평방피트(약 715㎡, 약 216평)에 달한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