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혼다는 5 일 11세대 신형 '시빅'의 해치백 차량을 9월3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신형 시빅은 충돌 완화를 위한 자동 브레이크 등 안전 운전 지원 시스템을 충실히했다. 월 1000 대 판매를 계획하고있다.
혼다는 또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HV)와 스포츠 모델 '타입 R''을 추가할 계획이다.
최근 시승기를 쓴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혼다 신형 시빅은 앞세대 시빅보다 더 길고 넓다. 11세대 시빅은 2001년형 시빅 세단에 비해 길이는 25.4cm(10인치), 너비는 10cm(4인치) 넓어졌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형 시빅은 4개의 트림으로 돼 있으며 기본 모델 LX부터 시작해 스포츠, EX, 최고사양의 '투어링'이 있다. 투어링은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 축소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