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HSBC의 노엘 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이번 인수는 아시아 전반에서 자산운용사업을 성장시키려는 계획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거래”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산사업은 HSBC로서 최고의 성장‧수익기회중 하나이며 아시아에 중점을 두고 전세계 사업을 전개하려는 HSBC로서 강점을 발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악사싱가포르는 현재 연간 신규보험료로 보면 싱가포르 생명보험회사중 8위에 올라있다. HSBC는 사업통합으로 소비자용 건강보험사업으로서는 싱가포르에서 4위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