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신화사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당국은 새로운 규제가 부적절하게 시행한다고 판단되는 기업은 엄히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부당한 경쟁을 피하고 혁신의 추진에 주력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당국은 ▲온라인 게임 콘텐츠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불공정경쟁 금지 및 독과점 행위 금지 ▲과도한 유료 결제 관리 강화와 불법적인 게임 운영 금지 ▲연예인 광고 등 과도한 홍보 제한 등을 업체들에 요구했다.
중국고통운수부는 이와는 별도로 차량공유서비스업계의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건을 갖추지 못한 차량과 운전수를 채용하는 차량공유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단속대응을 밝혔다.
또한 중국 사이버보안관리국(CAC)은 ‘셀프미디어’로 불리는 독립계뉴스 계정의 부정관행의 시정에 착수한다고 발표한 지난달 말이후 1793건의 온라인 계정을 폐쇄했다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