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Vnexpress등에 따르면 교통운송부와 베트남민간항공국(CAVV)의 국내선 항공편 운항재개(안)에 대해 20개 지방의 의견수렴 결과 5일까지 11개 지방이 먼저 응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호찌민 시는 남부 주요 경제지역과 북부지방간 긴급한 여행 수요를 부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하노이 노이바이공항(Noi Bai)간 운항을 증편할 것을 제안했다.
반대하는 곳 중에서 하노이는 다른 지방과 서면으로 개별적으로 합의하는 경우에만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답했고, 하이퐁과 지아라이는 이달 15일 이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개를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CAVV는 지방정부의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필요한 노선부터 비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