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요는 지난해 잠정 IPO 계획서를 제출했다. 오요는 인도, 중국 등을 중심으로 중저가 호텔 체인 사업과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숙박 관련 스타트업이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이번주나 다음주 IPO 절차가 인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도 증권 당국의 승인 후에 정식 투자자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시할 예정이다.
인도의 현지 매체들은 지난해 오요가 목표로 하는 평가액을 당초 120억 달러라고 보도했다. 현재 목표로 하는 수준은 이보다 낮아 지난 2019년때의 평가액 100억 달러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