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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계, 사물인터넷 혁신…최근 3개월 간 IoT 특허출원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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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계, 사물인터넷 혁신…최근 3개월 간 IoT 특허출원 14건

광산 산업 업체들의 사물인터넷(IoT) 연구와 혁신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캐터필러(Caterpillar Inc)이미지 확대보기
광산 산업 업체들의 사물인터넷(IoT) 연구와 혁신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캐터필러(Caterpillar Inc)
광산 산업 운영 및 기술 분야의 사물인터넷(IoT) 연구와 혁신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석 달간 광산업계 IoT 특허 출원 건수가 14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9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 수치는 전 세계 공식 사무소의 특허 출원 및 보조금을 추적하는 GlobalData에 의해 작성됐다. IoTGlobalData에서 추적하는 주요 영역 중 하나이다.

이는 향후 기업들이 직면한 주요 혁신 요구 사항이고, 현재 자원을 투자하는 기업들이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이다.
IoT 스마트 기술의 구현으로 채굴 작업은 기술의 빠른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마이닝 차량 및 장비에서 IoT채택으로 채굴 사이트가 완전히 연결된다. 유지 보수를 예측하기 위해 광부들은 가동 중지 시간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고급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지 보수를 예측하는 수리 작업에 IoT의 적용, 스케줄링은 광범위한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터필러(Caterpillar Inc)는 지난 분기에 광산 산업 운영 및 기술 부문에서 최고의 사물 인터넷 혁신 기업이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말까지 3개월 동안 8건의 IoT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개 증가한 수치이다.

스웨덴의 아틀라스콥코가 4개의 IoT 특허를 출원했다. 독일 티센크루프 2, 한국 포스코 1건으로 뒤를 이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