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에 뉴욕 주식시장 선물이 23일(현지 시각)급락하고 있다.
오후 11시 현재(동부 표준시) 다우 선물은 719(2.2%), S&P500 지수 선물은 2.1% 하락했다. 나스닥 100 선물은 2.5% 급락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 행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뉴욕증시 선물이 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에서 ”세계는 러시아에 책임이 있다”며 러시아의 공격을 규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공격이 가져올 죽음과 파괴에 대한 책임은 러시아뿐이며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는 단결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