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회담에서 ”확실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한 것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가 전했다.
선물의 이러한 급등 움직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정될 기미가 거의 보이지 않자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했음에도 나왔다. 미국 벤치마크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5% 상승한 108.66달러를 기록했고 국제 표준 브렌트유는 2.5% 상승한 112.08달러를 기록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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