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사우디정부는 5만대를 구매하고 10년간 추가로 5만대를 매입하는 옵션을 루시드그룹과 체결했다.
루시드는 현재 미국 아리조나주 공장에서 생산을 하고 있지만 올해 사우디의 공장에서 처음으로 해외생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사우디공장에서는 최종적으로 연간 15만대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시드 주가는 이날 발표이후 시간외거래에서 5.4% 상승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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